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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T1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7
이 글은 7년 전 (2018/2/02) 게시물이에요
나는 23이고 재수를했고 현재 사범대에 다녀 

부모님은 내가 다니는학교를 싫어했지만 

과는 괜찮다며 나한테 맨날 임용고시를 붙어서 

선생님이 되라고 하셨어 

근데 나는 임용고시 볼 생각이 없고 나중에 뭐라도 되겠지 

이런 우유부단한 마음으로 1,2학년때는 여행 자주 다니고 

친구들이랑 거의 놀면서 살았어 

재수하면서 날린 내 20살 보상받고싶은 마음도 있어쏘 

엄빠는 외국 나가본적 한번도 없고 힘들게 일하시는거 나도 알어 

그렇지만 우리한테 용돈은 항상 두둑히 주시고 

나는 그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여행을 다니고. 

부모님은 그걸 굉장히 못마땅하게 여기셨어 

자기들이 힘들게 번 돈을 여행에 쏟아붓는다며 화도 내심 

3학년이 된 이 시점 부모님은 계속 공부를하라고 하셨고 

나는 내가 알아서 할거라고 하고 지금 집안이 냉전이야 

나보고 

부보님이 뼈빠지게 일해서 부족함없이 용돈 줬더니 

하라는건 하지도 않고 그 돈으로 자기 배만채우고  

여행으로 돈을 다 날린다고 불효녀라고 했어 

이 말에 화도 안나고 정말 내가 불효녀인가? 싶고 

비록 내가 임용에 대해 엄청 스트레스를 받지만 

부모님이 이만큼 해주셨으니까 하라는걸 해야하나 싶어 

일주일 전부터 이런 고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집안은 냉전이고 매일 설사하고 우울함... 

익들아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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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솔직히는 조금.... 임용볼생각도없고 뭐라도되겠지, 공부는안한다그러고 여행은다니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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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글에서 빼먹은게 있는거같다, 우리 과는 임용 말고도 눈을 낮추면 길이 없진 않아 다만 선생님보다는 많이 힘들겠지 나는 돈이나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여겨서 임용에 투자할 시간에 여행다니며ㅠ조금이라도 많은걸 경험하자 주의고. 부모님한테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다고 많이 얘기했었는데 그게 철없고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하라고만 부추기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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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가 말하는건 넘 억지인데...? 여행을 쓰니가 벌어서 다니는게 아니잖아. 그건 현재를 중요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으른거라고밖에 볼수없어... 그리고 금수저아닌이상 취준할시간에 취미,여행 즐기며 많은걸경험하자!는 허황된소리일뿐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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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ㅠ내가 정말 현실감각 없고 허황된게 맞구나ㅜㅜ... 고마워 ㅠㅠ 갑자기 뒷통수 맞은거 같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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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 앞으로 하는일 다 잘될거야! 당장 뭘 막 실천하지는 못하더라도 부모님이랑 대화하면서 계획말씀드리고하면 차츰 나아질거야ㅠㅠ 파이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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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응 고마워!!!!!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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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가 잘못한게 맞는 것 같아.. 임용 볼 마음이 없었으면 부모님한테 명확하게 그 뜻을 내비치고 어떻게 하겠다 계획을 세워야하는데 그냥 놀기만 한거자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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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글에서 빼먹은게 있는거같다, 우리 과는 임용 말고도 눈을 낮추면 길이 없진 않아 다만 선생님보다는 많이 힘들겠지 나는 돈이나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여겨서 임용에 투자할 시간에 여행다니며ㅠ조금이라도 많은걸 경험하자 주의고. 부모님한테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다고 많이 얘기했었는데 그게 철없고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하라고만 부추기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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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러면 여행같은건 쓰니가 알바하면서 돈 벌어서 가도 되잖아. 부모님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주는 돈 받아서 놀기만 하고 사범대에서 임용도 안본다하고 솔직히 내가 부모님이어도 사범대간 애가 임용 안보면 뭐해먹고 사나 싶음. 쓰니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부모님이랑 많이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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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정말 철없는거구나 ㅠㅠ... 이기적인거였어... 고마워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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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내가 말을 너무 세게 한건 아닌가 싶다ㅠㅠ 그치만 쓰니도 성인이고 본인의 길에대해 생각해봐야하는 나이라고 생각했어!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준비해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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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아냐 맞는 말이야... 고마워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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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가 딱히 다른 걸 하려는 마음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이 너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는 건 좀 아닌 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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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글에서 빼먹은게 있는거같다, 우리 과는 임용 말고도 눈을 낮추면 길이 없진 않아 다만 선생님보다는 많이 힘들겠지 나는 돈이나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여겨서 임용에 투자할 시간에 여행다니며ㅠ조금이라도 많은걸 경험하자 주의고. 부모님한테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다고 많이 얘기했었는데 그게 철없고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하라고만 부추기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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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범대 가서 임용 안볼거면 뭐할건데...? 쓰니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그걸 이루려고 하든지 그것도 없으면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쓰지말고 알바라도 좀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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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글에서 빼먹은게 있는거같다, 우리 과는 임용 말고도 눈을 낮추면 길이 없진 않아 다만 선생님보다는 많이 힘들겠지 나는 돈이나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여겨서 임용에 투자할 시간에 여행다니며ㅠ조금이라도 많은걸 경험하자 주의고. 부모님한테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싶다고 많이 얘기했었는데 그게 철없고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님하라고만 부추기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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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 뭐 여행가고 경험쌓는거 좋지 근데 그걸 왜 부모님돈으로 해? 꼭 그래야해? 쓰니가 알바해서 할수도있잖아 부모님도 힘들게 버시는 돈이 원치않은곳에 쓰이는거 싫어하시는것같은데.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여행만 다니고 놀러만 다니는건 경험쌓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도피로 밖에 안보인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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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현실도피라는 말 새겨두고 살아야겠다... 한심하다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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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솔직히 조금 철없어 보이는 건 사실이야. 사대가서 임용공부 안하고 나는 임고 생각이 없고 보상심리로 용돈받아 여행다니는 건 둘째치고, 임고 안보고 뭘 하며 살건지에 대해 막연하게라도 아웃라인은 짜 둬야하는거 아닐까 싶어. 지금부터라도 알바라도 하면서 돈 조금씩 모으고, 진짜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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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보니까 내가 정말 잘못하고있구나 싶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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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익말대로 하고 싶지 않은 거 준비하면서 사는건 정말 불행할거야. 근데 막연한 미래도 생각하지 않고 지금만 생각하며 사는건 분명 미래가 현재가 됐을 때 후회가 남을거야. 여행을 다니지 말라는 얘기도 아니고, 현재를 즐기지 말란 말도 아냐. 현재를 즐기면서 미래도 조금은 생각해 봐야 하는 시기가 왔다는 거지. 아무쪼록 후회없는 결정을 했음 좋겠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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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아 ㅠㅠ 내가 너무 현실감각이 없었나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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