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 되는데 같이 다니던 애들 중에 나 혼자만 다른 반이 됐단 말이야. 새로 배정된 반에는 아는 애도 별로 없고 시끄러운.. 그런 애들이 많아. 근데 차피 고3이라 활동도 별로 없을테니까 작년 애들이랑 밥만 먹으면 괜찮지 일케 생각 했는데 작년에 같이 다니던 애들 중 하나가 딱 '너 이제 다른 반인데, 걔네랑 밥 먹고 그래야지 왜 우리랑 먹어?' 이런 투로 말을 해. 그래서 내가 "다들 먹던 애들이랑 많이 먹더라" 이렇게 하니까 "다는 아니던데?" 이러는거야. 내가 지금 너무 예민한 상태에 있어가지고 더 크게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 화 나... 내가 같이 있는 게 불편한가? 난 얘한테 잘 해줬으면 잘 해줬지 못 해준 것도없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친구들 소개시켜준 것도 나고.. 아 우울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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