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곤해도 피검사 정상이었는데”… 20대女, 뒤늦게 ‘이 암’, 왜?
하루 10시간을 자고도 피로가 가시지 않아 점심 전 커피를 세 잔이나 마시고 낮잠까지 자야 했던 20대 여성이 뒤 늦게 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반복된 혈액검사에서 '정상'이라는 결과를
v.daum.net
하루 10시간을 자고도 피로가 가시지 않아 점심 전 커피를 세 잔이나 마시고
낮잠까지 자야 했던 20대 여성이 뒤 늦게 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반복된 혈액검사에서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던 터라 충격이 더 컸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물리치료사 셀레나 파바로(23)는
극심한 피로와 탈모, 이유 없는 멍, 체중 변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에 시달렸다.
그는 "10시간을 자도 늘 피곤했고, 오후를 버티기 위해 점심시간에 낮잠까지 자야 했다"며
"퇴근 후에는 씻고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고, 다리에 멍이 자주 들었다.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았지만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에서 혹이 만져졌다.
다시 병원을 찾은 그는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를 받게 됐고,
그제서야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았다.
진단 후에는 곧바로 3.8cm 크기의 결절 제거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림프절 전이가 확인돼 갑상선 전절제술과 림프절 절제술을 추가로 거쳤다.
대부분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통증 없이 만져지는 목의 혹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피로감이나 체중 변화처럼 비특이적인 증상만으로는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인스티즈앱
한국인의 THE 발음이 웃긴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