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앞에서 오글거리는거 절때 못하고 진짜 이상한거에 자존심(?) 세워 예를 들면 우리집이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는데 원래도 좀 말을 터프(?)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나는 강아지 부를때 대부분 야 라고하고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아 진짜 괴롭히고 싶게 생겼네 , 쥐어박고 싶게 생겼네(순화 좀 했음) 이러거든ㅋㅋㅋㅋ근데 진짜 악의 없이 너무 귀어워섴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나 친구들이 강아지보고 우쭈쭈~내쌔기~~~너무 이뽀~~~일루와~~~이러는거 보고 진짜 어떻게 저러지 하거든ㅇㅇ...막 뽀뽀하고 그러는 것도 신기하고...강아지가 삐져서 막 밥도 안먹고 쉬도 안싸고 하면 엄마는 안절부절하면서 강아지 비위 맞추는데 나는 그거보고 배고프면 지가 알아서 먹어 냅둬 이러거든... 근데 내가 부모님이 한 3일동안 여행을 가셔서 내가 강아지 하루종일 돌보았는데 진짜 자꾸 쳐다보고 있으니깐 뭘 아무것도 못하겠고 계속 우리 ㅇㅇ이 왜그래? 누나를 왜 그렇게 쳐다봐? 이런 부모님이나 친구가 앞에 있으면 상상도 못할 말투와 말을 하게 되고 산책 매일 시키는데 엄마가 산책 매일 시킬때는 개 산책을 뭔 매일 시키냐고 그러는데 진짜 집에서 너무 심심하고 답답할까봐 건너 뛸까 하다가도 진짜 피곤한대도 매일 나가게 되고 계속 옆에 있어주게 되고 마트 갔다가 들어올때 강아지 간식도 사오게 되곸ㅋㅋㅋ거의 강아지 위주로 생활이 돌아감... 근데 신기한건 부모님이 돌아오면 다시 전처럼 무심하게 행동하게 되는거지...말도 좀 거칠게 나가고...뭔가 부모님 앞에서 나의 여성스러움(?) 순수함(?) 예의바르고 착한(?) 그런 모습을 너무 보이기가 부끄럽달까...그리고 애교도 하나도 없고 목소리도 더 낮아지게 되고 저절로... 그리고 부모님 앞에서 책도 못보겠고 특히 뜬금없이 공부는 더욱 못하겠더라... 설정 같기도 하고 엄마가 보면 웃길거 같아 뭔가 말 잘듣는 착한 딸이 되는 느낌도 싫고 힘든거 티내는 것도 못하겠고 슬픈 티는 진짜로 못하겠어. 남자얘기도 맨날 난 남자 절때 안만나 관심 하나도 없어 이런 식으로 말해. 실제론 남자 잘만 만나고 더니고 애교도 많은 편인데ㅋㅋㅋㅋㅋ 뭔가 부모님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그리고 진짜 이상한건 뭔가를 열심히하는 모습도 보여주기 민망해. 나 진짜 이거 할꺼야 쌍코피 터뜨릴거야 이런말도 모습도 보여주기가 민망해 뭔가 자존심 상하고... 나같은 익 진짜 있을까ㅋㅋㅋㅋㅋㅋ뭐가 문젠거지 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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