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여자 두명이 갑자기 인사하시고 복주머니를 주시더라고 그래서 일단 받았는데 자기들이 다운증후군 아이들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복주머니를 팔고 있다는 거야 금액은 원하시는 만큼 달라고 학생분들은 삼천원 오천원 씩 주신다는 거야 그래서 나도 삼천원 드리려고 했는데 천원짜리가 한 장 밖에 없길래 그냥 만원 드렸는데 뭔가 찝찝하다... 이게 진짜 수술비로 가는 걸까 ㅠㅠㅠㅠ 게다가 난 학생이라 교통비에 쪼들려서 오천원에도 빌빌대는데 ㅠㅠㅠㅠ 내가 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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