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체가 황폐화 되었던 625 전쟁이 끝난지 100년도 안지났다? 개막식도 크게 모자면 공연의 한 종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릴 수 있는 건 당연히 인정하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걸 65년만에 이룬 건 대한민국이야. 단군신화부터 지금의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까지 이뤄낸 것도 한국이며, 올림픽이라는 세계인의 축제를 진행하고 참여하고 즐기면서 주목하는 곳도 한국이다? 그리고 이 모든 걸 100년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이뤄낸거야. 마음에 안들거나 아쉬움은 있을 수 있지, 당연히. 근데 그건 어떤 공연이든, 일이든 간에 생길 수밖에 없난 것들이잖아.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고 짜증나고 화나고 부끄럽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되게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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