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랑 따로 살아서 친가쪽 안보고 산지 몇년 됐고 원래 친척들 서로 사이가 돈독하지 않거든
근데 뜬금없이 오늘 전화와가지고 잘지내냐고 물어보시는 거야. 근데 도대체 뭐가 웃긴건지 계속 웃음 터트리고 웃음 참을라고 난리신거야...
그래서 걍 대답만 네에 네에 하고 있는데 나보고 요즘 뭐하고 지내녜 그래서 대학 다닌 댔더니 어디다니냐고 계속 물으시는거야 그냥 넘어갈라고 말돌리는데도...
그래서 어디어디다닌다 했더니 거기 너네 집에서 너무 멀지 않냐고...지하철로 3정거장인데요 ㅋㅋㅋㅋㅋ
무슨과녜서 미술한댔더니 잘했네~~이러시곤 나중에 또 연락할게`~~~하고 끊으시더라...
이거 나 견제하려고 전화하신거지??? 큰엄마딸이 나랑 동갑인데 제작년엔가 졸업했거는 걘... 지금 뭐하는 진 모르겠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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