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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3
이 글은 8년 전 (2018/2/25) 게시물이에요
말 그대로 그 사람들은 나 생각해주는 사람들인데 엿 먹으라고 자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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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한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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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건 일단 본인한테 할 짓이 아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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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살아서 엿먹이는 게 그레잇 한순간이잖아 좀 지나면 잊혀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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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들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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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더라도 엿 먹이려는거면 뭐 사이가 틀어지거나 사이가 안 좋거나 그런 거 아님? 너같음 사이 안 좋은 애가 자살했는데 굳이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겠니? 최대한 빠르게 잊거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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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그리고 사이가 아무리 좋은 친구였더라도 나중엔 잊혀져 그냥 그랬었지 하면서 덤덤해짐 살 사람은 살아야지 인거임 나중에 좀만 나이먹어도 죽음에 대해 얼마나 무뎌지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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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이는 나름 좋은 편인데 내가 상처 받았던 것들을 말 안 하고 숨겨왔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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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는 쓰니 이해 안 됨ㅇㅇ 혼자 상처 숨겨왔다고 엿먹이려고 자살한다고? 그게 엿이 먹여질것같아서 물어보는거야...? 이도 저도 안 돼서 벼랑끝에는 서있는 줄 알았네 자살이 그렇게 쉬워보이니? 혼자 상처 숨기면서 뭘 엿을 먹여 과정 생략 다 해버리고 바로 끝장임? 정신 차려라 내가 이러이러해서 상처받았다 그래서 힘들었다 얘기부터 해 뭔 소리야 지금 ㄹㅇ 정신 좀 차리셈 그런 일로 스스로 목숨끊는게 쉬워보이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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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너 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해? 사람이 가볍게 말하는 것처럼 보여도 많이 깊게 생각한 거라고는 생각 안 해? 너 내 집안사랑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잘 아니? 네 생각 뭔지 알았으니까 나 이해 안 가면 그냥 지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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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절대 엿 먹여지지 않음 ... 그것도 잠깐이지 그냥 잊혀질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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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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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들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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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냥 내 생각엔 영원한 슬픔은 없는 거 같아 언젠간 잊혀질 뿐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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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8
가족이면 몰라도 친구들은 그닥..ㅡ 잠깐 슬프고 말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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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잊혀져 확실히 완벽한 엿먹이는 방법은 아님 쓰니가 삶에 미련이 하나도 없고 앞으로 하고 싶은 거 해보고 싶은 거 갖고 싶었던 거 먹어보거 싶었던 거 하나도 없으면 말리진 않겠지만 인티 연령대가 높지 않으니 아직 학생이거나 20대 아닌가? 엿 먹이는 거 하나로 저거 다 포기하고 나중에 어차피 언젠가는 잊혀지는데 한 순간 슬픔 주기 위해서 죽겠다니...영원히 엿 먹일 방법을 생각해보렴 가족이나 친한친구들도 결국은 다 잊게 되어 있거든 특히 친구들은 더더욱 나중에나 아 그런 애가 있었지~하는 정도지...무슨 엿을 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살했다고 현생도 못 살고 괴로워하고 그런 건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나올 일이야 다시 생각해봐 좋은 방법도 완벽한 복수 방법도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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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길게 써줘서 고마워 근데 인생에 대한 미련은 없어 나이 아직 어린 거 사실이야 누가 보면 나보고 별 것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이제 너무 지쳐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거 같아.. 그래서 최대한 이런 생각 안 하고 지나가면 분명 좋은 일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는데 그렇게 그거 하나만 보고 버티기에는 너무 긴 시간이었던 거 같다.. 좋은 말 정말 고마워 조금 더 버텨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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