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무렇지 않게 입에 장난감 수준으로 오르내린 적이 많았기도 하고 뒤에선 몸평에 몸 부위별로 어딘 특등급 어디는 줘도 안 먹고 어디는 덜 여물었을 것 같고 이런 얘기 하던 애들이 눈 앞에서는 매너있게 행동하는 거 보기도 하고 어른들이 아무렇지 않게 희롱적인 행동들을 나한테 하시다보니 점점 내가 나를 여자라고 부르는 것조차 기시감이 들 정도로 정체성 같은 것도 혼란스럽고 자존감도 그렇고 약간 자기혐오도 드는 것 같다 평생 혼자 살 거야 진짜
| 이 글은 7년 전 (2018/3/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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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무렇지 않게 입에 장난감 수준으로 오르내린 적이 많았기도 하고 뒤에선 몸평에 몸 부위별로 어딘 특등급 어디는 줘도 안 먹고 어디는 덜 여물었을 것 같고 이런 얘기 하던 애들이 눈 앞에서는 매너있게 행동하는 거 보기도 하고 어른들이 아무렇지 않게 희롱적인 행동들을 나한테 하시다보니 점점 내가 나를 여자라고 부르는 것조차 기시감이 들 정도로 정체성 같은 것도 혼란스럽고 자존감도 그렇고 약간 자기혐오도 드는 것 같다 평생 혼자 살 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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