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학교에서 좀 노는애 였고 임신한 여자친구는 조용했던거밖에 기억이 안난대 근데 여자친구가 많이 예쁘장했었나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반 앞에서 초코우유랑 꽃다발 사다준게 생각이 난다고도 했어,내 친구가 그 두명이랑 친한게 아니였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점 미안, 사귀고 얼마안지나고 한 3주?? 4주 ?? 그정도때 여자친구가 원래 조용한애였는데 더 조용해졌었데 그러니까 반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몸을 계속 가만두지 못하고 표정도 안좋고 머리를 쥐어 잡고 놓질않는다거나 그랬데 그걸 보고 반 친구들은 다 어린애들이니까 무서워서 쟤 왜저래 ..? 하고 가까이 안갔었나봐, 내 친구도 그랬었고 그냥 신경끄고 지냈나봐 그러다가 여자애가 한참동안 학교 안나왔데 선생님도 초반엔 왜 안나오는지 궁금해하셨는데 그때 뭘하고 어디있었는지는 몰라 그러다가 그 중학교 옆에 학원 건물이 있는데 엄청 높았거든 20~30층이였을꺼야 학원만 있는게 아니라 은행, 병원,가게,식당 이랑 같이 있던곳이였거든 거기서 여자애가 떨어져서 자살을 했데 저녁에서 새벽쯤에 여기서부터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죽은 여자애가 자기 책가방을 매고 죽었는데 거기에 공책 하나만 있었데 거기에 뭐라고 써놨냐면 엄마랑 아빠는 나 임신한거 모르고 나에게 매우 엄격한 사람이여서 임신한 사실을 알면 맞아죽거나 죽지않을 만큼 맞은 다음에 쫓겨날텐데 난 갈곳이 없어서 그렇게 죽을바엔 내가 죽을래 하고 써있었데 아침에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글 써봐 처음엔 자세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자세하게 쓴 이유는 내친구랑 그 여자애는 안친했었고 그여자애랑 친한 친구가 내 친구랑 친했어 오늘이 여자애 죽은지 4년되는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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