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잘 하다가 걔가 보라는 유튜브 영상 취향 아니라고 보다가 껐다고 한 것밖에 없는데 넌 차단이야 이러고 연락 끊겼거든.. 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친구로서 좋아했고 정말 친한 친구라 생각했고, 이름, 나이, 사는 곳, 학교, 반까지 다 깠는데ㅋㅋㅋㅋ 옾챗에서 만난 사이지만 번호 공유해서 페이스톡도 하고 야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통화도 하고, 매일매일 카톡하고. 서로 다른 지역 살아서 언젠가 만나 자는 얘기도 했으니까 우리가 정말 오래 연락을 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한 순간에 이유도 모르고 차단당하니까.. 인스타도 차단당하고.. 작년 2월부터 연락해서 7월에 그렇게 연락 끊겼는데도 계속 생각나. 나도 걔 차단했다가 얼마전에 푸니까 카톡프사는 보이던데 그 차단까지는 안 한거면 혹시 내가 차단 한 사이에 톡 보내진 않았나 싶기도 하고.. 배사가 게임이던데 나도 그 게임해서 친추하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그건 너무 오바겠지. 걔 생일도 다 기억해서 걔 생일 때 연락 할까 해보기도 했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잊는게 나으려나. 내 주변에 충분히 좋은 친구들 많은데 걔가 자꾸 생각나. 연락 오면 난 바로 받아줄 것 같아. 나한테 서운한거 있었으면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