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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8/3/07) 게시물이에요
동생은 올해 고1이고 나는 22살이야.  

 

3자매이고 나는 첫째고 동생은 막냇동생이야.  

 

부모님이랑은 사정이 있어서 5년 전부터 따로 살아서 거의 내가 보호자 역할을 했어.  

 

근데 얘가 중3때 부터 사춘기가 온건지 점점 언어가 격해지더니 말도 4가지 없게 하고 행동도 4가지 없고 욕도 말끝마다 하고 그래서 화도 많이 냈었고 심지어 매도 들었었어.  

 

폭력이 안 좋다는건 알지만, 진짜 엄청나게 많이 말했었어. 100번은 넘게 말한거 같아 말 똑바로 하라고. 하루에 3번씩 넘게 말했었어. 결국 마지막이 매였고.  

 

근데 얘는 오히려 더 과격하게 반응하더라.  

노려보고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래서 나도 짜증나서 그 뒤로 별로 터치 안했어  

 

이거 빼고는 자매사이 나쁘지 않았어  

 

어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동생들이 안쓰러워 더 잘해주려 했고 원하는거 뭐든 다 해주려 애썼었어.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게 해줬고  

가지고 싶은거 가질수 있게 해 줬고 

 

장난도 쳤고 우리끼리 놀러도 많이 다녔고  

 

나쁜사이는 아니였어.  

 

근데 내가 참견 안 하니까 얘가 점점 나를 무시하는게 심해졌고 행동이나 말 하는것도 점점 심해졌어.  

 

내가 직장인이라 용돈도 주고 금전적인걸로 많이 해줬었거든  

 

솔직히 대가 없이 해준거잖아. 나중에 갚으라고 해주는것도 아니였고.  

 

그치만 사실 속으로 쨌든 내가 고생해서 버는 돈으로 자기가 원하는거 해주는건데 말 예쁘게 하는거나 행동 제대로 하는거, 이런걸 바랬던 건데 심해지기만 하고 돌아오는게 없다고 느꼈어.  

 

오늘도 결국 짜증나서 말했어.  

 

말 걸지 말라고 

 

그리고 나는 그 아이 전화번호를 삭제했고 카톡, 전화, 문자 다 차단했어.  

 

둘째한테도 내 앞에서 걔 이야기 꺼내지 말라 그랬고 

 

같은 집에 살아서 무시할수는 없지만 돈 모아서 나 혼자 집 얻어서 나가 살려고 생각중이야.  

 

내가 성격이 극단적이라 그런지 한번 아니라고 느껴지니까 그냥 남 같더라 남이랑 같이 살고 있는거 같아.  

 

이런 내가 너무 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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