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가 2시간짜리 알바를 왜 하냐면서 니 나이에 2시간 알바가 말이 되냐고 하길래 그래 내 나이에 일해야지 근데 엄마 가게 일은 일이 아니잖냐고 내가 그랬어 엄마가 그러니까 엄마 일을 제대로 하라고 그러는거야 근데 나는 엄마 일이 나랑 맞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아서 엄마한테 똑같이 얘기했거든. 근데 저렇게 말 한 이후로 전기세, 가스비 뭐 등등 다 엄마가 내고 있고, 생활비도 안 주면서 집에 살지 말라고 오늘 내로 집 나가라고 엄청 소리쳤는데... 아직 난 너무 한심하게도 집 나갈 돈도 없고, 알바비도 이 달 말에 들어오는데 오늘 엄마 가게 나가야 하겠지? 엄마 성격으론 가게 나가면 왜 나왔냐고 또 소리 엄청 칠 텐데 어쩌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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