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이고 친구가 작년 겨울부터 새로 고깃집알바를 시작했는데 거기 매니저나 알바나 다 연령대가 어려..ㅋㅋㅋ
그래서 엄청 친해졌나봐ㅋㅋㅋㅋ.. 한달에 한두어번 거기 사람들이랑 회식하는데 술집가서 나이속이고 술 엄청 먹고와
내가 회식이 뭐냐고 빠지라고 계속 말렸는데 자기가 빠지면 같이 알바하는 친구만 여자라서 그리고 잘취해서 안된대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걔랑 걔친구만 거기서 여자인건데 자기가 술 쎄니까 같이 옆에있어야 한다고...
진짜 뭔 🐶 논리지? 둘다빠지면 안되냐니까 사회생활이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술 쎄다는 애가 매번 안주없이 술만 마셔서 왕창 취해가지고 새벽늦게 들어가서 토해가지고 어머님이 엄청 화나셔서 알바하는데가셔서 그만두게했는데
지멋대로 몰래 다시 시작한거야 후
지들끼리 찜질방가서 나이속이고 자고~ㄹㅇ 대단한 인연이다 진짜
아 빡돈다 나 이거 어떻게말려? 진짜 맘만같으면 어머님께 연락드리고싶은데
대충 들어보니까 어머님 너무 천사시고 그냥 기대치를 많이 낮추신것같아
1학년때 알게된앤데 애가 변한건지 원래 이랬는데 이면을 보게된건지 모르겠다
제목 너무 나긋나긋한데 쓰다보니 화나...
내가 지금 유난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술취해서 큰일일어날까봐 걱정이 컸는데 얜 그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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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였던걸까...ㅠㅠ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