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삼수생 문과고 동생은 고3 이과야 우리집 진짜 가난한데 난 삼수할 생각 없는거 엄마가 자식 자랑할거 없어서 자존심 상한다고 강제로 시켰고 학원 같은거 안보내주고 독서실도 안끊어주고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라했어 내가 하다하다 밥 먹을 돈도 없어서 알바해서 번 돈이랑 작년부터 틈틈히 2만원씩 넣었던 주택청약 적금까지 해지하면서 독서실 정액권이랑 메가스터디 프리패스를 샀거든 동생 자기 고3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나 재수 망하고 무시했고 내말도 듣는 척도 안해서 요즘 사이 안좋고 오늘 엄마가 동생이랑 프패 공유하면 안되겠냐고 자기가 봐서 내가 풀만한 책 꼭 필요한거 한두권 사준대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잘못 없다지만 재수 삼수하면서 돈문제로 엄마랑 사이 너무 안좋아져서 그런가 선뜻 알겠다 말하기가 꺼려져... 내가 많이 이기적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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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상연...? 이것도 업계에서 디게 좋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