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다니는 친군데 지금 시험기간이라 공부했냐고 물어봐 그래서 내가 학교오면 나한테 와서 어제 집가서 공부했녜 그래서 안했다고 (진짜 안했음) 했더니 웃으면서 ‘아싸 다행이다 나도 안했는데’ 이러고 내가 다른 친구랑 그 친구네집 가서 공부하려고 ‘아 엄마한테 허락받아야겠다’ 이랬는데 걔가 ‘허락 못받았으면 좋겠다’이러는거야 이런식으로 하루에 적어도 3번정도는 얘기해 아니 나는 걔보다 공부 못해 걔도 알아 자기가 더 잘하는거 근데 무슨 말을 할때마다 나한테만 나는 안됐으면 좋겠고 안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난 도대체 무슨 반응을 해줘야 하며 .. 무슨 반응을 원하는건지 그냥 자기위안인가..? 진짜 요즘 시험기간이라 기분도 안좋은데 이거때문에 더 스트레스야 근데 계속 생각해보니가 그냥 내가 꼬여서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