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나면 항상 돈 없다고 거짓말침 그래서 대부분 내가 내기도했고 나도 돈없다하면 그제서야 사실 있었지롱~하면서 씀 내가 그렇게 똑같이 하니까 정색하더라.. 두번째로는 약속시간 항상 늦음 한번은 3시간 늦어서 무슨일 생긴줄알고 기다렸더니 전화와서 방금일어났대.. 결국 다시 기다려서 만났지만 내가 좀이따 가야한다고 말하니 그럼 왜 나왔냐 뭐라함 근데 말로는 항상 너가 제일 편하다 너가 제일 좋다고 했었거든 나도 그친구를 많이 좋아했고 결국은 저런거 못참아서 연끊은지 5년?정도 됐지만 아직도 생각남 그친구는 날 진짜 친구로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