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이게 맞다고 생각해????

새내기 익이고 용돈으로 20만원 받아 그것도 엄마가 한 달 교통비랑 식비 계산해서 딱 15주려는거 5만원 사정해서 20만원 겨우 받았었는데 방학했다고 교통비도 안 들고 식비도 안 드는데 돈 왜 주냐고 용돈 안 준대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구해지지도 않는데 알바 구해서 벌어서 쓰래 이게 말이야?

[익인1]

용돈 안 받고 충분히 살 수 있는데? 나도 새내기인데 20년 살면서 용돈 받은 적 없어

[글쓴이]

나는 이때까지 용돈 받고 살았으니까,,, 그리고 용돈 안 받고 살 수 있냐를 물은 게 아니라 용돈 준다고 했었는데 방학했다는 이유로 안 주는게 맞느냐를 묻는 질문이었어

[익인3]

어머니가 방학때도 주겠다고 쓰니랑 합의했던게 아니라면 어머니 마음이지! 용돈을 준다 안 준다가 맞는 일인가 안 맞는 일인가 논란을 만들 일은 아니라 생각해! 쓰니에게 주기 전에는 어머님 돈이니까 어머니 마음이니까

[글쓴이]

그렇게따지면 안 준다는 말도 없었잖아ㅠㅠ 난 당연히 준다고 생각하고 용돈 받은 걸로 뭐 할지 다 정했는데 내 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하는말이지

[익인5]

그럼 어머님께 다시 합의 봐 나는 용돈을 받는 줄 알고 알바를 미리 구하지 못했고 지금은 종강시즌이라 이미 알바자리가 다 차버려 알바를 구할 수 없으니까 이번 방학에는 용돈을 학기 중 절반이라도 받고 싶다고

[글쓴이]

5에게
내 말 듣지도 않아... ㅋㅋ 닥치라고 줄생각없다고 ㅋㅋㅋ

[익인6]

글쓴이에게
어... 그럼 더 이상 뭐라 할 말이 없네... 급전이 필요한 거면 뭐 필요없는 거 중고라도 팔아봐 나도 알바 안 할 때 가방이나 신발 중고로 팔고 그랬어

[익인2]

나 방학때 용돈받은 적 한번도 없는데 어떻게든 방학 때 알바를 구함

[글쓴이]

알바 지금 찾고 있는데 안 구해져서 지금 당장 시작해도 2달밖에 못하는데 누가 날 써,,,

[익인4]

나는 주말알바로 찾아서 개강하고나서도 한두달정도 더 하곤 했었다.. 첨에 구할때부터 방학 지나고도 할수있다고 얘기하고..!

[글쓴이]

난 주말은 가끔 나가는 거 있어서 평일 거로 찾고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