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 그런거야...? 이런 얘기가 좀 민감한 주제다 보니까 내 경우가 특이한건지 보통 다 나처럼 사는지 모르겠다... 부모님은 다들 그러고 산다는데 난 모르겠어ㅠㅠ... 나 정말 빚 없이 살고 싶었는데 (아니 그전에 이 나이에 벌써 이런 빚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부모님이 나 대학 가자마자 학자금 대출 받을 수 있는 건 되는 대로 다 받게 해서 지금 4학기 다녔더니 벌써 빚만 천만원이야... 등록금 대출에 생활비 대출에 이거 갚을 생각하면 막막해 죽겠는데 생활비 대출 받은 돈 다 들고 가서 다른 대출 이자 갚거나 집 이사하거나 뭐 하는데 솔직히 진짜 싫거든... 차라리 내가 한 학기동안 생활 하는 데 쓰는 거면 모르겠는데 용돈 한푼 안 받고 무조건 그 돈은 니 돈이 아니라면서 내놓으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짜증나고... 그럼 난 대체 무슨 돈으로 살라는 건가 싶고... 내가 이기적인건지 뭔지 진짜 모르겠는데 아 그냥 너무 마음이 착잡하고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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