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말 하면 믿어주려나 아 무섭다 어떡하지 +) 상담 받고 왔어 혼자 있는 집에서 벌벌 떠니 미치겠더라 돌아버리진 않고선 못살겠어서 하소연 하는 심정으로 다녀왔어 속에 맺힌 건 좀 풀린 것 같아 나한테 여자로 보인다 이런 식으로 더러운 말 걸어온게 두세번 돼 처음엔 멍해서 녹음할 생각도 못했지만 저번 마지막으로 뵈었을 땐 녹음했어...... 카톡이나 전화로 말을 하진 않더라 정상적인 아빠처럼 이야기하더라 익인이들이 말 해 준 도어락이랑 잠금장치 다시 사려고해 고마워... 솔직히 이 글 쓰는 지금도 외롭고 무섭지만 난 성인이고 우리 엄마도 날 책임질 필요도 없으니까 말해보려고 해 이모한테 말하는 건 하지 않으려고...... 고마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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