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이서 다니는데 나 빼고 두명 씩 짝이 됐는데 수학여행 때 부터 애들이 좀 날 좀 꺼려하더라고 자리도 저기 6명이서 바꾸면서 얘기하고 또 내가 허리가 좀 안 좋은데 급식 먹으러 갈 때 자기들끼리 뛰어가더라고 그래서 나는 반 애들이랑 천천히 내려오거나 혼자 내려오고. 체육실 갈 때나 음악실 갈 때 자기들끼리 먼저 가서 나 혼자 나중에 반애들이랑 아님 혼자 가고 그러거든... 또 수학여행은 우리집이 좀 부족해서 옷을 그냥 후드티에 검은 색 바지, 맨투맨 이렇게 챙겨갔는데 같이 다니는 애들이 나보고 옷이 뭐야! 이쁘게 좀 입지! 이래서 그 말 듣고 애들이랑 사진도 안찍고 거의 내가 다 찍어줬거든... 이거 막 나 소외감 느껴도 돼? 무리 애들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머릿 속에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아... 막 나 울고 그래도 되는거야...?

인스티즈앱
손종원 이사람이랑정말똑같이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