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없으면 어떻게 살까 싶은 친구 한 명 있거든 만난지 6년, 모든걸 털어놓을 정도로 친해진지는 5년짼데 얘만큼 편한 애도 없지만 얘만큼 앞에서 조심스러워지는 애도 없어 그리고 얘도 나한테 그러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 요즘 힘들어해서 오늘 편지 써줬는데 여섯번이나 읽었다면서 너무 고맙다고 하는데 내가 다 감동이더라 사실 그렇게 힘주고 쓴 건 아니었는데.. 그냥 힘들어보여서 해주고 싶은 말 생각나는 대로 적은거였는데.. 너무 힘이 된다고 해주니까 고맙더라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ㅋㅋㅋㅋ 그러면서 서로한테 맞춰가는 과정조차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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