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여자 앞에서 말 잘 못해.. 아니 그냥 말이 안나와 멀뚱멀뚱.. 하..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이쁜여자나 내가 호감있는 이성앞에서만 말이 잘 안나오고 쑥쓰럼 탔는데 못고치니까 좀 심해졌어 소개팅도 몇번 했는데 그때마다 들은 말이 원래 조용하신 편인가봐요/ 좀 과묵하신 성격이구나 / 혹시 맘에 안드시는거 있으세요? 이런거였고.. 나도 말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도저히 입이 안떨어져.. 그리고 좀 두려움 생기니까 이젠 그냥 이성 앞에선 말이 안나오고 진짜 땀 비오듯이 나는거 알아? 막 그렇게 된다.. 아까 올리브영가서 면도크림이랑 수분크림 고르는데 알바생이 말걸었거든? 찾으시는거 있냐고 그래서 걍 도망갔어..ㅠㅠㅠㅠㅠ 정신병같은건가 이거.. 남자애들이랑 있음 하나도 이러지 않은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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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