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부지가 할아버지 전처 자식이고 나머지는 재혼한 할머니 자식들이란말이야 ㅠ 아빠가 말은안해도 차별받고 살아서 대학도 못가셨어ㅠ 나는 친척들 애기때말고 안보고 살아서 다들 우리랑 비슷하게 살겠거니 싶었는데 삼촌들 서울대 공대 출신에 지금 카이스트 교수하고...큰 사업하고 돈진짜 쓸어모으시는거같더라..ㅜㅠ.... 우리집 자식 3명인데 돈걱정땜에 셋다 국립대거든 원서쓸때 사립대는 쳐다보지도않았는데 우리보고 대학욕심좀 부려보지 그랬냐면서ㅠ... 사촌들중에 유학 안다녀온 사람없고 한명은 삼촌이 보내주는돈으로 아예 미국에서 사는거같더라ㅠ... 우리가족중에 외국 여행으로라도 다녀온사람 한명도없는데 박탈감진짜ㅎ... 언니는 공시붙어서 일하는중이고 나도 공무원밖에답이없다싶어서 적성에도 안맞는 임용고시 준비중인데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무용하고 미술하고 유학다니는 사촌들보니까 살맛다떨어져 우리나라 빈부격차 심한거 알곤있었는데 이렇게가까이에서 느끼니까 어쩔줄을 모르겠다 이게 책에서봤던 불평등의 재생산이구나 이걸 어떻게이기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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