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부터 친구고 부모님도 서로 다 아는 사이로 엄청 오래됬어ㅋㅋ
근데 갑자기 오늘 밥먹자하더니 밥먹다가 갑자기 팔찌를 선물 해 주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게 뭐냐고 하니까
내가 맨날 팔목에 그 목욕탕 키 처럼 생긴 머리 묶는거 그거 하고 다니거든?? 나는 그냥 고무줄 보다 이게 머리 묶을 때 더 편해서...ㅋㅋ
근데 얘가 그거를 내가 팔지라고 하고다니는 줄 알았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나보고 팔목에 왜 목욕탕 키를 차고 다니냐면서 이쁜거 하고 다니라고 오늘 선물 줬다..ㅋㅋㅋ
나 사실 얘 고등학교 때 부터 짝사랑 중인데.. 내가 이래서 얘를 포기못해ㅠㅠㅠ 포기하려고 하면 잘해주고 맨날 챙겨주고 우리 엄마아빠보다 더 잘챙겨줘ㅠㅠ
기분 좋은데 또 짜증난다... 어휴 내인생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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