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아하는 반찬 하나랑 김정도만 있으면 엄청 잘먹는 나자신을 발견하고 놀랐다 본가에선 맨날 반찬 투정이었던거 같고 먹알거 없네 입맛없네 했었는데 ㅠ (그 호화롭던 재육볶음 불고기 갈비찜등을 놓고도 내가 배부른줄 몰랐다 과거의 나님 반성해 ) 나와서 혼자 먹으니....반찬한두개에 김만 있어도 꿀맛같이 먹네 그 반찬들이 점점 보관을 위해 짱아치나 젓갈류가 되어간다는게 문제지만 (고급스러우면 장조림일세) 나도 샐러드나 단백질 메인반찬이 있어야 영양 균형도 맞고 살도 안찐다는건 아는데.... 오래보관하고 저렴하게 간편하게 (한번 만들면 한번 사다놓으면) 하다보니 자꾸 짠반찬이네 ㅠ 단백질 챙기려해도 달걀말이나 계란후라이 ㅋ 다음엔 꼭 샐러드라도 챙겨야지 ... 이번주 장보러가니 샐러드가 다 나가서 나중에 다시와서 사야지했는데 귀찮이서 건너뜀 ㅠㅠ 챙겨야지 챙겨야지 ㅠ 암튼 요번주는 후쿠오카서사온 명란튜브에 김...그리고 먹고싶던 보쌈에들어가난 무생채속 반찬가게에서 사왔더니 거의 밥이 10초만에 사라진듯 혼자 먹는익들 다들 나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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