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 통학하는 데 두 시간 걸리거든 왕복으로 네 시간 그래서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이번 학기 처음으로 통학을 하게 됐는데
난 원래도 공강일 때며 주말이며 집에서 학교 가야 하는 일이 유달리 많았고 힘들다고 느꼈었어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학교 가기 싫다고 여러 번 (부모님 말로는 꽤 여러 번) 말했어
근데 오늘 어디 갔다가 아빠가 데리러 오셨다? 학교 얘기가 나와서 어떻게 통학을 할 거다 부터 시작해서 학교 관련된 이야기 하다가
내리기 직전에 내가 한숨 쉬면서 아 학교 가기 싫다 이랬더니 아빠가 갑자기 ㅁ. ㅊ. ㄴ ㅕ ㄴ... 이러는 거야
너무 속상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아빠는 20년 넘게 너랑 똑같은 루트로 출퇴근 했는데 네가 힘들다고 말하면 쓰레기인 거라면서
무지 혼났어
내가 그렇게까지 잘못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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