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말이 안나와 지금 우리집에 옷방이 따로 있단말야? 아까부터 자꾸 옷방에서 부스럭부스럭 소리 나길래 뭐지해서 자다 깻거든? 근데 그러다 걍 물 한잔마시고 다시 누워서 유툽 보다 도어락 소리가 들리길래 (지금 시간에 들어올 사람이 없어 부모님 같이 안사시고 나랑 언니랑 동생이랑 셋이 서울와서 사는중이라 좀 큰 투룸이야 언니는 지금 여행가있거든) 뭔가 무서워서 스르륵 하고 조용하게 나갔는데 현관문 앞에 왠 여자가 서있는거야?? 자세히 보니까 동생이 뭔 금발색 가발쓰고 딱봐도 내옷인거 같은 옷이랑 내 하이힐 신고 서있는거야 (나랑 발사이즈 똑같아) 눈 마주치자마자 너 뭐하냐? 이러니까 ㄹㅇ당황해서 우물쭈물 있길래 너 ㄸㄹㅇ야? 너 뭐하냐고!! 하고 소리지르니까 후다닥 자기 방으로 도망치던데 와.....뭐지 얼굴보니까 아주 화장까지 진짜 여자애 같이 해놨던데ㅋㅋ 현관 보니까 파우치랑 내 쇼퍼백까지 들고 나갔다 온거같아 아........뭐야??? 이거 지금 이해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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