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삼수해서 대학 들어가자마자 입학과 동시에 아빠 쓰러지셔서 엄마는 아빠 병간호 하셔야하고 동생은 당시 고3이라 엄마 하시던 일을 내가 대신해야해서 (유일한 생계수단이다보니..) 몇년간 하고 이제 아빠도 다 나으셔서 일상생활 가능하시고 우리 엄마도 이제 숨을 돌리시는데 벌써 내 나이가 26살이야 난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대학도 쌓아온 스펙도 없으니 정말 막막하다 주변에서는 아직 그래도 젊은 나이라고 공부다시 시작하라지만 뭐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너무 답답해 앞으로 인생 많이 남았다만 사람이 살면서 해야하는 시기가 다 있는건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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