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내가 친하고 좋아하는 친구 생일이었어. 독서실 같이 다니는 사이라서 전날 11시 좀 넘어서 집 간다고 할 때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다고 하면서 편지 줬었어. 그리고 다음날, 그러니까 생일 당일에도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주면서 축하한다는 말을 했고. 오늘은 내 생일이야. 근데 어제 그 친구가 생리통 때문에 조퇴를 하고 집에 갔어. 독서실에도 같이 못 갔고. 사실 어제 축하받는건 바라지도 않았고 기대도 안 했는데 오늘 12시 좀 넘어서까지 아무 연락이 없으니 서운하다. 내가 애를 좋아해서 과하게 챙겨준 바람에 돌아오는게 없어서 서운한건지.. 그냥 너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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