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30살에 시작한 사람도 있다, 20대 후반에 공부 시작한 사람도 있다, 30살 넘어서 취직한 사람도 있다 이러면서 내 나이는 절대 늦은나이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더라고. 그래서 희망을 갖고 내가 도전하려는것을 얼른 찾아서 취업하고 싶어 그런데 집에서는 나한테 매번 "너 오늘은 뭐했어" "너는 뭐가 될거야" "어휴 너 곧 있으면 25야 언제까지 놀래" 등 소리 들으니까 당장이라도 내일이라도 취업 해야 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서 나 정말 늦었나봐 생각이 들어. 게다가 대학 동기 친구들은 전공에 맞춰서 이미 취업한 상태여서 나혼자 뒤떨어졌다는 생각이 훨씬 잘 들고, 나는 실습 나갔을때도 너무 심각하게 못해서 혼나고 첫 취업한데서도 금방 짤렸거든 이후로 계속 백수인건데 다른일을 새로 찾자니 안보이고 모르겠고 엄마는 무섭고 ㅠ내가 집에서 놀기만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알바했던적도 있는데 알바 하는동안에도 집에서 취업 언제하냐는 소리 들음..ㅎ..
난 왜 24년을 살면서 좋아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어하는것, 해보고 싶은게 전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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