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수시쓰는 고삼이고 오래 국어학원 다니던곳에서 자소서 무료로 써주는거 도와주고 피드백해주는데 내가 학과를 여러개써서 정말 일분일초가 바쁘단말이야. 원서제출 얼마 안남아서 오늘 3-6시부터 학원 내시간이었는데 학원에 같이 다니는 12년짜리 친구가 있단말이야. 걘 항공과 준비하는데 넣는데중에 한군데가 자소서 봐가지고 걔도 자소서 쓰는데 맨날 자기 축구본다 어쩐다 이런이유로 학원 빠져놓고는 내시간에 같이 들어왔어. 걔는 학원에서 내가 쌤이랑 다 끝나고 그때 하겟다고 한건데 나랑 쌤이랑 3시부터 하고 있었는데 4시쯤에 와서는 지 할말만 막 하는거야 뭐 자기 내신이 어쩌고 이 대학은 너무 높고 어쩌고 이러다가 쌤도 걔한테 관심가져주고 난 뒷전이 됬는데 내가 4시반까지 기다렸다? 근데 계속 둘이서 얘기하길래 걍 저 집에서 쓸게요 하고 노트북 들고 나와버렸어 ㅋㅋㅋㅋ 진짜 난 어이없는데 내 인생이 걸린건데 이렇게.....하 ㅠ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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