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은 군인인데.. 나의 존재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서운할때가 많거든.
군대 처음가고 그랬을땐 막 전화한통도 소중해서 서로 막 안절부절하고.. 그냥 아무말을해도 좋고 웃음났는데
자대 받고 그러니까 티비보면서 전화하느라 내가 말하는것도 제대로 대답도 안하고, 듣지도 않아..
그래놓고 내가 삐진 것 같으면 사랑해라는 말로 무마시켜.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너도 빨리 사랑한다해 ~ 왜 삐졌어 이러면서ㅠ
남자친구도 익숙해지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솔직히 나도 맨날 전화오는게 익숙해지니까 왜 좀 더 빨리 전화 안했냐고 뭐라고하고, 왜 나랑 길게 전화 안하냐고 뭐라고 하고 그래
서로 좀 .. 소중함을 당연시하는 느낌이긴 해. 이걸 남자친구랑 말하면서 풀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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