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녔던 직장들은 다 내가 성격이 소심해서 해고되었어서 이번 직장이 유일하게 일년 넘게 다닌건데 회사 사정상 정규직이 아니라서 그냥 알바로 다니고 있어서 월급이 적은데 그래서 한달에 50 받고 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적어서 투잡도 같이 하고 있는데 내년에 서른인데 다른 또래들에 비교하면 너무 월급이 적고 또 알바 하고 있는 사람도 또래 중에 나밖에 없어서 내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지고 자존감 떨어지고 지쳐 ㅠㅠ 다른 직장이 훨씬 사무직이라도 월급이나 조건 좋은 곳들 많던데 저번에 한번 가깝고 좋은 곳에서 면접 보러 오라고 했는데 정때문에 면접 안 갔거든.. 월급은 적어도 예전 직장에서 받던 스트레스만큼 사람들이 상처주는 일도 없고 다들 인성이 좋으신 편이고 처음으로 1년동안 나를 함께 데리고 왔다는 정때문에 못 놓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ㅠ 또 여기 젊은 직원이 나하나뿐이라 마음편히 그만 둘 수도 없고 ㅜㅜ

인스티즈앱
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