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감. 원래 내가 애매한 성적때문에 죽네마네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고 낑낑 앓았는데 하필 그때 좋아하는 애도 있었어서 두 배로 스트레스 받았었음... 독서실 같이 다니면서 마음도 깊어져가고 그랬을때 우연히 어느 대학교를 쓰는지 알게 됐고 걔가 “너도 여기 써봐.” 라고 해서 적성 한달 준비해서 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날 저녁에 책 새로 사서 독서실로 달려간 다음에 나도 더 열심히 할게 너랑 꼭 대학 갈게. 이랬지..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걔가 제일 설렜었던 일이 이거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자기방 문 열고 노트에 너랑 같은 대학갈 수 있게 노력할게 적어둔거 보여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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