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우표사러 갔는데 어떤 4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와서 자기 번호표가 192번인데 지나갔다는 거야 근데 솔직히 그것부터 ?어쩌라고 였는데 직원분(젊은 남자분)이 저희가 번호 불러 드렸는데 못 들으신 것 같네요 번호표 다시 뽑고 대기해주세요 하니까 팍 표정 상해서ㅋㅋ 번호표 다시 뽑으러 가나 싶었는데 그 직원분 옆옆에 앉아있던 다른 직원분(나이드신 남자분)한테 아니 내가 192번인데 번호표 다시 뽑으라는게 말이 되냐고 내가 이거 서류봉투 접고 있어서 놓친건데 왜 번호표 다시 뽑아야 되냐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체국 벽 곳곳에 포장박스 봉투 다 만들고 번호표 뽑아달라고 프린트물까지 큼지막하게 붙여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젊은 남자 직원분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찌질하게 옆옆 나이드신 직원분한테 가서 그러는게 더 꼴사나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남양주 우체국... 직원분들 수고하십니다...^^... 진짜 하지 말라는 짓 하면서 사는 인간들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 1도 안 됨... 아니 1초에 10년씩 늙는 저주에 걸렸으면 그정도 시간도 아까운거 이해 됨 근데 무슨 훤한 대낮에 슬리퍼 질질 끌고 우체국 온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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