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밤새면서 대학 찾아보고 자소서 쓰다가 어제 원서 넣을 때 엄마한테 말해줬는데 내가 지방이라 엄마가 서울 경기권으로 올라가길 바랐거든 근데 오빠도 집에 돈도 없는데 왠만하면 지거국 가라고 해서 원래 쓰려고 했던 가천대 대신 전북대 적었는데 결제 다하고 나니까 갑자기 전주가 뭐냐면서 차라리 공부 완전 잘하거나 완전 못하지 애매하게 하니까 짜증난다면서 막 화내는거야 내 친구들 다 하는 사설 인강이나 과외 해달란 소리 한번 안하고 나 혼자 공부한것도 서러운데 저런말 들으니까 진짜 눈물 나더라 공부 못한건 죄송한데 그래서 공부도 못하는데 나까지 사립 가면 진짜 눈치보일까봐 상향 두개 다 지거국으로 질렀더니 공립도 적을거면 좋은 공립으로 적어야지 지방에 박혀서 뭔 소용이냐는 식으로 나와 우리집에 돈 없는게 내 잘못도 아니고 과 특성상 등급 너무 높아서 나보다 공부 못하는 애들이랑 대학 비슷해진 것도 좀 억울하고..좋은 공립 못적었다고 그렇게 소리지를 일이었나 그냥 엄마 말처럼 이렇게 애매하게 할 바엔 차라리 완전 공부 손놓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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