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자고 있는데 뺨에 뽀뽀를 했는데 너무 싫은 거야 난 아빠 싫어하거든
그래서 뺨을 엄청 긁어댔어 근데 막 내가 무의식중에 너무 살이 패이도록 긁어가지고
살점 뜯어지고 피 나고 난리가 난거 근데 그걸 난 몰랐어
근데 엄마가 나 자는데 오더니 보고 놀래가지고 뭔 이렇게 애가 살점이 죄다 뜯어졌냐면서
손톱에 박힌 살점 빼주는데 진짜 눈물나고 서럽더라
그래서 엄마한테 간지러워서 그랬다고 하면서 막 울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울지 말라고 안아주고 달래주는데 너무 슬펐어
엄마한테 미안해서........엄마는 내가 조금이라도 상처나면 엄청 놀라고 마음 아파 하거든
엄마가 그래서 나 잠들 때까지 뺨 닦아주고 손톱에 박힌 살점 하나하나 다 떼주고 약 발라주고 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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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드 차무희 전지현한테 대본 갔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