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가는 미용실인데 잘라주시는 누님이 있으세요 저는 23살이고 그누님은 29살인가 그럼 여튼 오늘 머리자르는데 나보고 저녁계획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왜물어보는거지 싶어서 없다하고 저녁뭐드시냐니까 자기도 저녁계획이 없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불금이라 손님이 없어서 일찍마칠거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일찍마치셔서 좋겠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자기 8시마친다고 하시길래 네 하고말았음 그러고선 자기 몇일전까지 먹었던 저녁메뉴 이야기 막하시면서 얼굴엔 살이빠지고 몸엔 살이쪘다고 나한테 이야기 하시다가 갑자기 블루투스 이어폰좋냐고 어디서사냐고 물어보시고나서 나는 먹는데 돈쓰는건 안아까운데 그런거 사는건 아깝다고 말씀하셨어요 평상시에는 말한마디도 안하는데 오늘 엄청 말씀 많이하시던데 제가 넉살좋게 이어폰 사드릴테니 밥사주세요라고 말했어야 하는건가요? 이미 지나갔지만 모솔 눈치없는 남자가 망상하기로는 밥먹자고 말하라고 눈치주는거 같았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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