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원래 이혼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지맘대로 해준댔다가 안해준댔다가 해준다면서 조건 걸고 근데 조건이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음 내가 들어도 개같아 이혼하려는 이유도 진짜 복잡하고 내 입장에선 아빠 진짜 너무 싫거든 쨌든 그래서 엄마가 아빠 땜에 너무 열받고 말 들어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정신 못 차리는 거 같아보여서 집 나갔는데 친정으로도 안갔대 아예 아빠 앞에서 사라져버린다고...엄마가 나간건 그 결정을 이해할 수 있고 나랑 연락은 계속 하고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 상황이 너무 서글퍼...나 고삼인데 멘탈 탈탈...ㅋㅋㅋㅋㅋ 오늘도 학원에 있다가 엄마 집 나왔다 그런 연락 받은 거거든 밑에 동생도 둘이나 있는데 엄마 언제쯤 다시 올지 아빤 정신 언제 차리고 순순히 이혼 해줄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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