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2836630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4
이 글은 7년 전 (2018/9/15) 게시물이에요
고1인데 진짜 난 여태까지 살면서 우리집이 부족하게 산다고는 생각 못해봤어 옛날엔 먹고싶은거 다 먹고 갖고싶은거 다 갖고 살았단말이야 진짜 엄마아빠 돈얘기하는거 못들어봤고 집도 우리집이였어 근데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엄마가 빚생기고 아마 엄마 빚갚느라 집을 팔아서 우리집이 지금 전세야 아빠한테 이사가자고하니까 돈이 아마 안될거라고 하셨어 내 친구들 다 경제적으로 부족함없고 잘산단말이야 어릴땐 애들이랑 놀때도 나 되게 여유롭게 들고다녓는데 요즘은 너무 돈에 쪼달린다해야하나... 학원도 안다니다가 갑자기 다니게되고 엄마도 아빠한테 계속 몇십만원씩 달라하니까 아빠도 힘들어보이는데 엄마아빠 사이도 안좋아 지금.. 근데 엄마 또 아프단말이야 엄마 수술받아야된대 뭐때문인진 말을 안해주셔 우리집 자체도 너무 더럽고 난 이 집에서 빨리 나가고싶어서 이사가자고한건데 경제적으로 안된다고하니까 답답하기도하고 죄책감든다 그냥 지금은 돈만 있으면 될것같아 돈이 최고인거같아 진짜
대표 사진
익인1
집이 힘들면 좁고 안좋은 집에 사는게 맞고 한푼이라도 적게 쓰는게 슬프지만 맞는 일이야...ㅠㅠ 쓰니도 힘들겠지만 입고 싶은 옷 한 벌 먹고 싶은 음식 놀러가고 싶은 장소 이런 거 한 번씩만 참자ㅠㅠㅠ 그러다보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어찌보면 제일 힘든게 부모님일수도 있어... 우리집도 34평 새로 지은 아파트 살다가 집이 안좋아져서 반지하나 빌라로 엄마가 집 알아보시고 다녔는데 나는 그냥 엄마가 통보식으로 그런 곳으로 이사 갈 수 있다고 얘기했을 때 울면서 싫다고 나 안간다고 소리지르고 방에 들어가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엄마가 집 알아보러 다니면서 다리 풀려서 주저앉았던 얘기랑 돈 모으려고 아픈 다리로 버스비 아껴서 돈 모았던 얘기 이런 거 다 들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나는 그때 엄마 아빠한테 싫은 말 안좋은 말 다 했지만 혹시라도 쓰니도 지금 환경이 너무 싫고 그래도 쓰니는 계속 부모님 편에 서주라... 그러다보면 싫고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 올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나도 내가 돈돈거리고 이러는거 진짜 싫고 부모님 생각만나면 죄책감들어서 너무 죄송했어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항공사 초특가 이벤트같은 건 완전 티켓팅 수준이야??
20:18 l 조회 1
여자가 이러면 인기 많을수밖에 없어?
20:18 l 조회 1
마라탕 먹? 말?
20:18 l 조회 1
Cu두바이쫀득찹쌀떡 재고 뜨자마자
20:18 l 조회 3
과자보단 군고구마가 낫겠지
20:17 l 조회 3
라섹하고 빛전짐 생긴 익들아
20:17 l 조회 4
와 핫소스 송형주 결혼...1
20:17 l 조회 8
이성 사랑방 여자가 관심있으면
20:17 l 조회 6
이성 사랑방 이것도 복수인가?
20:17 l 조회 6
잘생긴 사람은 너무 드물다
20:17 l 조회 11
군대가면 몇년 있더라?2
20:17 l 조회 9
수영하니까 앞벅지 얇아짐
20:17 l 조회 6
ㅎㅎ 나 호텔 89000원 아낌 ㅎㅎ 1
20:17 l 조회 11
원룸 층간소음 겪어본사람??3
20:16 l 조회 11
요새 취준 면접 왜 이러냐
20:16 l 조회 13
뜨아 말고 따아 주세요6
20:16 l 조회 18
2월1일 12시 되자마자 그랜드캐년 투어 예약할거다
20:16 l 조회 6
간호익들아 진짜 지방사립가서 학점잘받는게
20:16 l 조회 12
일년에 한번씩 보는 친군데 결혼한다는거야 2
20:16 l 조회 11
리프팅에 효과있는 뷰티 디바이스 추천해줘 ㅠㅠ2
20:15 l 조회 4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