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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
이 글은 7년 전 (2018/9/16) 게시물이에요
다 안쓰럽넹.. 촉을 믿긴 하지만 

대부분 내용들이 촉보단 고민상담을 통해서 조언 얻는게 좋은거 같은디.. 

그런 의미에서 조언해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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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고민상담만으로는 안되는 것들도 결과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거같아..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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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군 그냥 나는 내가 다 답댓 달고 싶더랑 오지랖이겠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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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해주면 좋을거 같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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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촉인이가 답댓 안단거만 해줘야겠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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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헉 혹시 시간 나면 내것도 봐줄수있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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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웅! 도움이 된다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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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히익 너무 고마워 ㅠㅠ 내가 취준생인데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 취업하려면 어린이집 밖에 없는데 이게 적성에 맞을까 너무 무섭기도하고 아니면 적성을 바꿔야 할까 고민이야 워낙 잘하는것도 없어서ㅜㅜ 왜 이렇게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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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으잉 ㅠㅠ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까지 안 생각해도 될 거 같은데 ! 대학 졸업하고 그 전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지 않듯이 댓쓴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다른 일을 해도 흔한 경우야 너무 기죽지 마
그리고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 일 찾으면 되지 나중에 한 40대때 돼서 존버하다가 때려치고 다른 일을 하기에는 너무 늦잖아 지금은 뭘 해도 되는 나이야 다시 대학에 들어가도 되는거고
그리고 적성에 맞다 라는 거에대해서 내 가치관을 얘기하자면, 적성에 맞는 일이란 건 없는 거 같아 가령 내가 좋아하던 일을 내가 직업으로 삼고 그게 내 일이 되었을 때는 싫어진다더라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그냥 취미로 냅두고 다른 일을 하는거지.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그런 것들을 취미를 하면서 풀어나간다고 생각해 적성에 맞으면 일할 때 조금이라도 편하긴 하겠지만 적성에 맞지 않더라도 그 일을 계속 해도 된다고 생각해 나중에 연차가 더 되고 스킬이 쌓였을땐 예전보다는 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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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조언 너무 고마웡ㅠㅠ 덕분에 힘이 많이 됐엉 ❤️❤️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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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응응 익인이도 너무 걱정하지마 생각했던 거 보다 괜찮을 수도 있어 앞으로 일 잘 풀리길 바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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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 익아 그럼 나 고민있는데 조언해줄 수 있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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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옹옹 근데 음 현실적인 조언해줄따 아니면 멘탈 약하면 좋은 위주로 해줄 수 있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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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한테는 현실적인 조언이 더 필요할 거 같아! 음, 이제 내 얘기를 하자면 나는 현재 고3이고 원래 꿈은 의사가 되는 거였어. 근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했고, 정신을 너무너무 늦게 차려서 올해 의대는 포기한 상태야. 부모님과 상의를 해본 결과, 부모님은 그냥 올해 대학을 갔으면 하셔. 가면 어학연수도 보내주신다고 했고. 그치만 나는 의대를 목표로 제대로 공부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게 너무 아쉬움이 커.. 그래서 재수를 하고 싶지만, 어학연수를 생각해보면 그냥 대학에 가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 그래서 의대를 포기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가 너무 고민이야ㅠㅅ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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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움 나는 지금도 내가 원했던 대학에 원서를 내지 않은게 참 한이야 도전도 하지 않고 그냥 내 스스로 안된다 생각해서. 나는 아마 죽을때까지 눈 감기 전 까지 그 선택을 후회할 거 같아 지금도 후회하니까
나는 지금 안되더라도 노력해서 의대 원서를 냈으면 좋겠어 20대때는 한살차이가 크지 않더라 대학가면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많았어 그냥 내가 꼭 올해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던걸 후회해 항상
그리고 우리오빠는 자기가 원하는 학과를 지원하지 않고 부모님 강요로 과랑 대학을 정해서 아직도 부모님을 원망해 그리고 과가 맞지 않는 것도 부모님을 원망해
나는 이런 경험으로 댓쓰니도 후회할 거 같아 아무리 너가 좋은 경험을 한들,아무리 부모님이 지원을 해준다 한들, 문뜩 그때 지원할걸 하고 후회될걸
그래서 나는 댓쓰니가 의대 준비 다시 했으면 좋겠어 이것도 그냥 내 가치관이니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생각해줘 마지막 선택은 너가 해야하는 거 알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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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주변에 물어봐도 그냥 얘기만 들어주고 별로 조언같은 걸 못 들었는데 이렇게 쓰니한테 들으니까 뭔가 마음이 좀 굳혀지는 것 같다.. 쓰니 말대로 지금 심정으로는 나중에 후회를 분명히 할 거 같아.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하겠지만 어느쪽이든 내가 후회하지 않는 쪽으로 잘 선택할 수 있겠다! 쓰니야 진심으로, 시간내서 내 얘기 들어주고 조언해줘서 고마워! :D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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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응응 아마 둘다 후회하겠지만 덜 후회할 거 같은 쪽으로 선택해 그리고 만약에 그때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해도 그때는 넌 최선의 선택을 했던거니까 자책하지 말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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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혹시 아직 있다면 조언해줄 수 있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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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옹옹 근데 내 조언이 너에게 도움이 될 지 잘 모르겠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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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괜찮아 지금 제 3자의 의견이 많이 필요해서ㅠㅜ
내가 지금 21살인데 대인기피와 조울증이 심해서 휴학을 연속 2년째 했어
그동안 약간의 조울증인걸로 많이 호전됐고 밝아지고 전보단 긍정적이게 됐고
부모님하고도 가정폭력이 심했는데 요샌 안 싸우고 집안일도 잘 돕고
연인이랑도 괜찮고...
이렇게 비물질적인게 많이 나아졌는데 실질적인 학력, 진로 등이 명확하지 않은 게 고민이야ㅠㅠ
오늘도 고딩때 친구 만나고 왔는데 전공에 현타와서 휴학때렸다 라고만 했지, 과 사람들이 두려워서 대인기피 치료 및 도피라고는ㅠㅠ 말 못했거든

이번 수능 전까지 도서관에서 책읽고 운동하고 살빼면서 진로찾고 내년 수능 볼까, 아님 이번이랑 내년 모두 수능준비할까 하다가
수능 원서접수 기간이 임박해서 접수하고 공부중인데
요새 나이와 상황 등에 현타오고 남과 비교 등이 심해져서 공부를 하다가 조금 놨어
고딩때 미술한 것도 한스럽고 학창생활이 아픈것도 한이고 후회된다고 습관처럼 내탓하고 과거 탓하고...

친구한테 잘된다음 또 보자 이러고 왔는데 걔는 디자인 나름 인서울로 3D 랜딩 이런거 배우는데 난 미술 입시까지만 배운게 전부고....

교대, 의대, 물리치료, 디자인, 순수미술, 공무원 이러면서 갈팡질팡 ㅠㅠ

내가 치료가 되어가는 과정과 울 엄빠가 나 사랑하고 자랑스럽다 하는데

현재 있는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생각하던 내가 어디갔는지 모르겠어

너무 길어서 미안해 ㅠㅠ 심란해서

내 완벽주의 성향이 결국 날 지치게 했나 싶다 인생 망했다는 식으로 극단적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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