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존감이 높은편도 아니였는데 친구한테 데이고 꿈때문에 넘어지고 이러는중에 삶의 이유를 잃어버려서 손목도 긋고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나보고 ‘ㅇㅇ아 너는 걸음마가 늦었지만 넘어진적은없었어’ 이렇게딱 눈마주치면서 해줬는데 그날 탈진할때까지 울고 바로다음날부터 서점가서 책사왔다 그리고 재수확정이지만 내 속도대로 달려가고있어
| 이 글은 7년 전 (2018/9/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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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존감이 높은편도 아니였는데 친구한테 데이고 꿈때문에 넘어지고 이러는중에 삶의 이유를 잃어버려서 손목도 긋고했었는데 그때 엄마가 나보고 ‘ㅇㅇ아 너는 걸음마가 늦었지만 넘어진적은없었어’ 이렇게딱 눈마주치면서 해줬는데 그날 탈진할때까지 울고 바로다음날부터 서점가서 책사왔다 그리고 재수확정이지만 내 속도대로 달려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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