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상체에 살이 몰린 스타일이라 어깨부터 팔뚝 떨어지는 라인이 부해 보이는 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덜하고 셀카 찍을 때 볼살도 많이 들어간 것 같구 쇄골 진짜 파묻혀서 힘 줘도 많이 안 드러나는 상태였는데 가만히 있어도 쇄골 드러난다ㅠㅠㅠ 쬐끔이긴 하지만,,, 그리구 약지에 끼우던 반지(약지에도 살짝 크긴 했어) 이제 검지에 끼울 수 있다,,, 이게 젤 신기,,, 검지에 끼우고 싶어도 항상 마디에서 걸려서 끝까지 못 넣었고든 근데 약지가 너무 헐렁해졌길래 검지에 끼우니까 들어가더라 ㅠㅠ 이제 5kg 빠졌는데 5kg 더 빼면 어떨지 궁금하구 벌써 신난다 얼른 살 빼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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