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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861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학생때는 교복입고 공부하느라고 여행같은거도 돈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공부때문에 안간거라 

 

대학와서 많이 느껴져 옷같은거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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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가 미묘하게 차이 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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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국가장학금받는거 때문에 많이 알게됨.9분위나왔는데 생각보다 받는친구들이 대다수인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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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난 여행들은 내 알바비모아서 가려고 생각하다보니까 엄마빠가 보내주셨던게 큰거였구나 생각하게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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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익인5
우리집은 두분다 공무원이셔섴ㅋㅋ 어쩔수없이10분위...공무원이라고 돈 여유있는거아닌데 ..등록금 비싸서 겨우내고요..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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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2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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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학자금 대출 받는 애들도 많잖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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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33 나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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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4444 학자금 대출 받아서 내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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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55ㅋㅋㅋㅋㅋㅋㅋㅋ다자녀인데도 못받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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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부모님공무원이면
다자녀여도못받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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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나는 못받았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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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우리집도 안주더라.. 아버지 공무원이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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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6 매번 대출받ㅇ는데 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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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이거랑은 좀 다른 듯 나도 9분윈데 우리 집은... 그렇게 풍족하진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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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22 우리집도 9분위인데 진짜 평범하게 산다.... 등록금 엄청 부담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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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33 몇 만원 차이로 9분위야 진짜 열불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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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4444 나보다 훨씬 잘사는 애들도 3분위 5분위 뜨던데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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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555 돈 진짜 없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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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ㅇㅈ나는 방학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바한 돈으로 학교 다니는데 애들은 여행 다니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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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다들 국장받는데 나만 갑분10.......대체 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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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 국장받는 애들 많더라...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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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33...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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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4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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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55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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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66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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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777777아니대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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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8888 우리집도 이해안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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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대학와서 국장 받는 친구들을 못봤어 난 학자금대출도 받는데...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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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국장...그렇게 돈걱정없는집은 아닌데 10분위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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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는 그렇게 못사는것도 잘 사는것도 아닌데 그나마 다행인건 아빠 회사에서 지원해주니까 그나마 여유롭게 사는 것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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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22 대기업이라 대학 등록금 다 나오고 월급은 그냥저냥인데 보너스랑 이런거 다 하니까 연봉이 일억 좀 넘더라... 근데 빚이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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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헉 대박..나는 대기업은 아닌데 지원금이 나오는거라 익13처럼은 안돼...빚이 있어도 1억이라니..ㄷㄷㄷ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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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보너스가 월급이랑 똑같아 근데 그건 아빠가 주말에 회사 나가서 더 받는것도 있고 직책도 20년 다녔으니까 조금 높아서 그런듯... 엘지가 복지는 좋아서 ㅜㅜ 엘지 본사는 아니고 계열인데도 그렇더라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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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 우리 아빠는 주말에는 쉬시니까..그래도 쓰니집 대다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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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26에게
헉 아냐 빚이 있어서 나가는 돈이 더 많다.. 이제 내가 좀 벌어서 보태야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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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29에게
ㅠㅠㅠ쓰니 마음가짐 넘 이쁘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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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우리두 엘지 계열인데 연 1억2천정두 더라!
근데 생활 평범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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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맞아ㅠㅠㅠ굳이 수저로 표현하자면 나도 은수저같은데 내가 여행 갈 수 있는 범위랑 예산이ㅠ친규들이 생각하는 거랑 많이 다를 때가 있어
그래서 친구들이랑 갈 때는 친구들한테 맞추고 내가 진짜 가고 싶은 곳은 가족끼리 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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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국장은 별로 공정하지 못하게 나뉘는 것 같다....내 주위만 봐도 잘 사는 애들이 오히려 받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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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ㅇㅈ 탈세해서 그러면서 국장이랑 학교에 분위 장학금으로 전장 받는다고 자랑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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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취업할 때 되니까 엄청 느껴...
취업한 애들 핸드폰부터 보험까지 자기 돈으로 내는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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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엄..나도 그냥 고등학교 때 친구들 만나도 돈 쓰는 게 다르다는 걸 대학생 되고 느낌.... 애들도 느끼는지 돈은 나한테만 빌리더라 ㅎㅎ..... 내가 은행인 줄 아나! 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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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우리집 진짜 못살거든 집도없구 근데 갑분1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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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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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국장 10분위가 마지노선이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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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헐 대박... 첨 알았다..... 알려 조서 고마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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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걔네 집 탈세 의심해봐야 함... 백퍼 사업하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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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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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공무원에다 소득이 높으면 나라에서 다 잡혀서 저렇게 나오기가 힘든데...? 주소를 소득 없는 분 빝으로 돌려놨나보네 헐이다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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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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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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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재산이야 변제능력 있다고 판단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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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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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감안하던데 우리집 적금타서 은행빚 천만원인가 이천인가 갚았다고 3년넘게 같은 분위였는데 갑자기 2단계나 확 올라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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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나는 우리집 진짜 1분위여도 모자를 판인데 아빠명의로 계모임 통장 많아서 다 소득으로 잡히고 그거 말고도 수익이 아닌데 소득으로 잡힌 것도 많아서 6분위 나왔는데
내 친구의 친구네는 부모님 두 분 다 외제차 몰고 다니시고 집도 평수 정확힌 기억 안 나는데 40평은 넘었을 거야. 잘 사는 집인데 1분위 나옴... 그 자동차부터 친구의 친구 고모 명의로 돌려놔가지고ㅠㅠ 세상 불공평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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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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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진짜 불공평하지 않냐ㅠㅠ.. 누구를 위한 국가장학금인지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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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친구 맨날 돈없다면서 정작 비싼브랜드옷입고 해외여행다니고 하는데 국장 학비의 반넘게 나온다,,, 진짜 국장 공정하지 못하게 나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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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우리집도 그냥 평범하게 사는데 10분위떠가지고
동기들이 몇분위 나왔냐고 왜 국장 못받냐고 이러길래 부자도 아닌데 부자라고 생각할까봐 말도 못함 근데 이미 눈치로 다들 내가 잘 사는줄 알고...시선 안주는거 같지만 엄청 느껴짐..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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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편법써서 국장 받는애도 있더라.. 일부러 부모님 이혼서류 내서 재산은 아버지쪽에만 넣고 어머니쪽은 수입 아예 없이해서 자기는 어머니쪽에 들어가서 집 잘사는데 국장 0분위에 어떻게 한건지 군대면제까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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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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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진짜 있는놈들이 더 하다 라는게 맞는듯.. 난 등록금도 진짜 간신히 분납으로 내는데 6분위, 한달 용돈만 100가까이 받으면서 0분위... 진짜 속상하다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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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와 이거 진짜 나만 본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주변에 그런 애 있었는데 심지어 신천지였음...... 그래서 진짜 말 많았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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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나도.. 생각보다 은수저라는 거 느낌.. 부모님 회사에서 학비 나와서 등록금 걱정 안하고 알바 안하고 용돈 받으면서 산다. 친구랑 여행가는 것도 부모님이 경비 거의 다 대주심.. 국장은 10분위 떠서 아예 신청 생각도 안했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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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ㅋㅋㅋ우리도 엄마아빠 힘드러 하시는데 사업해서 갑분1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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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솔직히 나는 이 생활에 익숙해져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아빠 회사에서 대학 등록금 다 내주고 4년동안 알바 몇개월짜리 한번 해보고 용돈 받고 산거 보면 그런것 같아 막 넉넉한건 아닌데 바쁘게 사는 무리 친구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나도 이제 좀 용돈도 안받고 스스로 돈벌어봐야겠다고 생각 많이 한당 여유롭게 사는건 맞는데 그게 다 내돈이 아니니까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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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ㅁㅈㅁㅈ 그거 느껴짐 같이 다니는 무리에서도 엄청 느껴져.. 나는 부모님이 시골에서 올라가도 절대 기죽지 말라고 용돈이나 이것저것 최대한 티 안내게 해주시는데 친구들 집 가보면 3인가족이 50평대살고ㅋㅋㅋ 같이 다니는 애들 나말고 아무도 국장 못받아 집 세채라 두 채 세주는 애도 있고 아버지 사업하시는 애도 있고 졸업하면 아빠가 건물 물려주신다는 애도 있음~! 금은수저인거 티 확 나는데 같이 다니면서 기 안죽으려고 악착같이 알바하고 지친다 이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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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나도 아빠 회사다닐때 엄마랑 같이 버시는거 보니가 연 1억은 넘게 버시더라... 지금 집도 3개있고 세받으면서 살고 왜 내가 10분위에 해당되는지 알거같음... 지금은 엄마 혼자 6천정도 버시네... 아빠 회사다닐땐 등록금도 70%였나 나오고 그랬던듯
확실히 분위가 완벽하진 않아도 얼추 들어맞기는 하는거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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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나도 뭔가 그래서 더 감사한 느낌ㅠㅠㅠ 우리도 국장 안 나오는 데도 등록금 고지서 나오면 그냥 당연하게 바로 내 주시고 방학이면 무조건 해외여행 갔는데 친구들이 무슨 돈으로 해외여행 가냐고 물었을 때도 너무 당연하게 엄마아빠가 내 준다고 그랬었다ㅠㅠㅠ 우리는 세자매인데도 세명 다 알바 한 번 해 본적이 없어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해서 매 학기 성적 장학금 탔었다ㅠㅠ 그 장학금도 다 부모님이 나 주셔서 내 거였지만ㅠㅠ 그래도 나는 우리 엄빠가 건물주가 아닌 거에 조금은 불만 아닌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회 나와보니까 알겠더라 그게 얼마나 당연한게 아닌지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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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나는 아빠 회사에서 학자금 다 나오는데 대학 오니까 알겠더라 이게 얼마나 큰 건지...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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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난 흙수저인걸 대학와서 느꼈는데. 나랑 내 동생 국장 무조건 받았는데 울 집 가져본적 한 번도 없고 차는 중고차, 엄마는 알바하시고 아빠는 200대 월급 받고 4인가족 생활함.. 그래도 크게 부족함 못느끼고 울 가족 하고 싶은건 곧 잘 하고 살았음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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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나는 아빠 사업 하시는데 우리 아빠 명의로 집 차 하나도 없는데도 10분위 나온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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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진심...ㅋㅋㅋㅋ 나도 가끔씩 엄마한테 농담으로 위장이혼 어때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 대학은 진짜 여러면에서 현타 느끼게 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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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난 대학 와서 보니 친구들이 다 유학 한 번 쯤 다녀오고ㅋㅋㅋ 그래서 나도 지방출신이지만 중산층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닌걸 알게되었다...ㅋㅋㅋㅋ 쓰니랑 정반대 상황이야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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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나 ㄹㅇ 갑분10,,,,,, 후 나도 장학금 받고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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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ㄹㅇ..뭐랄까 방학에 어디여행안가냐고 묻는 친구있길래 돈이있어야지~했는데
그친구는 그냥 부모님이 다보내주는거더라
다 안내주더라도 항공기,숙박비는 주고
먹는거 사는것만 본인돈으로 하는 애들많더라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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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다들 부럽다..우리집은 내가 알바 안하면 파탄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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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나는 진짜 국장없으면 학교도 못다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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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나는 다행히 아빠학교에서 등록금 나와서 다닌다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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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아부지 사립학교 선생님이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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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아니 회사다니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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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아아 아빠 학교에서 나온다깅래 사립학교 선생님이면 지원 해주는 건 줄 알았ㅅ서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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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아사 아니야 괜찮아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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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국장도 받고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서 학교 다니는데...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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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빚 없이 집있고 차있으먄 일단 괜찮은 형편이라고 생각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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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나도 국장 10나오고 안받는데 국장 얘기나올 때 애들이 너도 국장 받지? 진짜 조금주지않냐 이런얘기 하고 이러면 걍 애들말에 자연스럽게 묻어감... 받는다고 하고 걍 그렇게 대박 잘살고 그런건아니지만 느낀건있어 확실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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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우리집 1분위.. 차 없고 아파트도 LH주택, 몇십만원 되는 등록금도 가끔 엄마가 카드론 받고, 학자금 대출 매 학기마다 받는건 당연.. 학교 다니는 동안 알바비 모으고 드리고 생활비 하다가 졸업을 앞둔 지금 간신히 남은 25만원으로 혼자 여행... 나 자신 수고했어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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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아...맞아.. 국가장학금이란거 1도 모르고 살았는데 친구들이 왜 신청 안하냐고 묻더라...어디 같이 놀러가서 뭐 살 때도...난 적당히 가격있고 브랜드 있는거면 좋겠는데 싼거 살 때 느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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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난 국장 3분위고 실제 그런 정도의 생활이라... 국장 매번 받는데 주변에 부모님 직업 들으면 절대 못사는 거 아닌데 나랑 비슷하게 받는 사람들 많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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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ㅇㅇ나도 원래 그냥 평균정도 산다 생각했는데 해외여행 많이가고 애들이랑 얘기하다 집 자가에 빚 없고 차 두대인거면 꽤 괜찮게 사는거라고 들어서 좀 놀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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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난 고등학교때 주변 친구들이 명품 들고다니는애들이 넘 많아서 오히려 위축감느꼈는데 대학생되고 알바하고 일하다보니 부모님이 열심히 버셨다는걸 깨달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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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나도 해외여행가고싶을때 그냥 가구 사고싶은거있으면 브랜드로사고 명품좋아해서 명품도 사는데 생각보다 친구들보니까 몇만원 몇십만원 한번에 쓰는것도 후덜덜하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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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솔직히 좀만 보면 엄청 차이나 그래서 내가 현실을 알았지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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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ㅠㅠ빚도 소득으로 쳐서 10분위 이렇게 나오고 그런집도 있는듯ㅠㅠ 근데 (탈세 제외) 1분위 보면 생각보다 훨씬 못사는 사람 많은거..ㅠ 우리가족도 차, 집 아무것도 없고 월 소득 백몇십으로 네명이서 먹고산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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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아직 분위산출 안해서 모르겠지마능 부모님 회사에서 전액 장학금 나와서 그나마 여유롭게 사는듯...물로 유학간 여동생이 한달에 내 한학기 등록금을 쓰시지만...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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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나도...다들 국장받으면서 다니고 애들이랑 조교들도 왜 국장신청안하냐고 하는데 11이라 어차피 못받음 나도 장학금 받고싶다고..부모님 돈이지 내돈이아니자나ㅜㅜㅜ그냥 학교다니는 학생들은 소액이라도 다지급하면 안되는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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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친구 아버지 변호사 국장 전액받고다닙니다 있는사람이 더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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