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땐 배우 준비 했었는데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져서 다시 준비하던 도중에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시고 추후 보는 오디션에선 최종도 못가고 떨어져서 내길이 아닌거같아서 그만두고 일다니다가 대학가고싶어져서 수능 준비 햇는데 그땐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이제와서 무슨공부냐고 매일 시비트고 모아둔돈도 없어서 포기햇다가 이제 좀 여유생겨서 다시 수능준비하고있는데 친구들한테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졋다 얘기하기 껄끄러워서 그냥 말안햇는데 애들이 날 완전 노력도 안 해보고 부모기에 눌려서 포기만 하는애로 알고있었어...^^ 진짜 배신감 쩐다...ㅎㅎㅎㅎ 이뤄논게 많다고 할순없지만 그래도 최종까진 가봤는데..서운하다 조금..ㅎㅎ그냥 말할껄 그랫네..그럼 하나라도 줄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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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친정어머니가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