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글이얌!
홀수에서 자발적으로 혼자 다니는 사람 이써?
내가 그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명이든 다섯 명이든 나는 짝 지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따로 떨어져...!
초반에 왜 그러냐고 공평하게 하자고 해도 내가 편해서 그렇다고
계속 기분 좋게? 괜찮게? 거절했더니 그 뒤로는 익숙해져서 다들 그러려니 하거든?
난 왜 그럴까...? 구냥 혼자 다녀도 별 느낌 없어서 긍가...?
여튼, 덕분에 놀이기구 타거나 짝 지어서 다녀야 할 때 애들이 고마워햌ㅋㅋㅋ
오히려 더 다른걸로 나를 챙겨주고 그래서 기분도 더 안 나쁜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런 게 없었으면 언젠가는 기분이 안 좋았을 수도 있을 거 같아!
다행이야, 그래도 맞으면서 괜찮은 사람들 만나서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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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