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갔었거든 소풍으로 근데 원숭이보고있는데 옆에 캥거루같은...? 정확하지않은데 캥거루종이었어 그 사육장에서 바깥 무리로 나오는데 얘가 아파서 마취를 했던건지 뭘 했던건지 막 흥분해서 날뛰다가 사육사들이 진정시키는데 계속 날뛰다가 바위? 같은곳에 턱을 엄청 세게 찧고 피흘리면서 쓰러졌어 나 지금 24살이고 거의 십 몇년 전 일인데 그게 아직도 생각나 동물원은 진짜 사람의 이기심같아 퓨마도 무사히 돌아갔음 좋겠어 사람들도 안 다쳤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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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살아남은게 용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