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모쏠인 나는 내 옆에 내 또래인 남자만 앉아도 두근두근하는데 멀끔히 차려입고 쉼표머리 한 남자가 내 옆에 앉아서 더 두근두근거렸어 딱 앉았는데 향수까지 시원해가지고 흑ㅠㅠ떨려서 계속 창만 보고 왔다..
| 이 글은 7년 전 (2018/9/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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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모쏠인 나는 내 옆에 내 또래인 남자만 앉아도 두근두근하는데 멀끔히 차려입고 쉼표머리 한 남자가 내 옆에 앉아서 더 두근두근거렸어 딱 앉았는데 향수까지 시원해가지고 흑ㅠㅠ떨려서 계속 창만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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