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는 학생이라 현장체험학습으로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진짜 충격이였어 좁아터진 공간에서 동물들 다 똑같은 행동 반복하고 있고 다들 털 엄청 빠져서 듬성듬성하고... 동물 행동학이나 이런 거 잘 모르는데도 보면서 동물들 정신병 걸렸구나 관리도 제대로 못 받는구나 이게 느껴졌다... 아니 그래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 동물 보호하는 거 좋아 그렇지만 거기는 동물 보호하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학대 하는 곳으로 보였어 전부터 쭉 느껴왔던 거지만 이번 사건으로 한 번 더 강하게 느낀다 제발 폐지...

인스티즈앱